2012. 9. 9. 16:39
9월 하루.............●2012. 9. 9. 16:39
가을로 접어든 9월.
아침 출근길이 꽤나 선선해졌다. 그래도 햇살만큼은 따끈하다.
콧속을 식히는 시원한 공기는 마음 까지 상쾌하게 만들고, 금방지칠지언정 한없이 걷고싶어지게한다.
힘빠진 모기는 여전히 나의 몸 구석구석을 간지럽힌다.
후덥지근한 낮은 피부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땀을 식혀주는 밤바람은 가을이 오고있노라고 말해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침 출근길이 꽤나 선선해졌다. 그래도 햇살만큼은 따끈하다.
콧속을 식히는 시원한 공기는 마음 까지 상쾌하게 만들고, 금방지칠지언정 한없이 걷고싶어지게한다.
힘빠진 모기는 여전히 나의 몸 구석구석을 간지럽힌다.
후덥지근한 낮은 피부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땀을 식혀주는 밤바람은 가을이 오고있노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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