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1. 08:34
2021년 12월 21일. 리톱스 일기. 카테고리 없음2021. 12. 21. 08:34
리톱스 파종한지 어언 한달이 다되어간다.
목빠지게 기다려서 44개의 아가들과 만났다.
저면관수에서 미리 뺀 아이들은 새싹이 잘 안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자라는것이 더디다.
첨에 잘 못해서, 씨가 많이 유실된것 같다. 물론 겨울이라 또 발아가 잘안되는 것 같기도 하다. 집안에 놓아두어서 온도는 맞는데, 환기가 잘 안되어서 그런것 같다.
여튼 100립을 더 구매해서 큰아들 말대로 물발아를 한번 시켜볼까 고민중..
꼬물꼬물 새싹들이 너무 이쁘다.
친구들, 가족들, 이집저집 다 주고나면 내것이 몇개 안남을까봐 걱정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