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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9. 16:55

두근두근 second day I LOVE AFRICA2010. 5. 19. 16:55

2010. 04. 15

  사실 친구들을 사귀기란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간단한 이야기 정도는 먼저 시켜주고, 걸어보고 해서 나누었는데, 말이 짧으니 민망하기도 하고, 거의 혼자온 사람들은 독립적이어 보여서 혼자 생활하는 것이 익숙해 보이고, 함께 다니는 이들은 어짜피 동행이 있으니... 아무튼 처음 보는 아저씨한테도 말걸고, 굉장히 민망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 진짜 영어는 꼭  풀어야 하는 과제랄까. 사진은 같이 죽어도 못찍겠다. 잠잘때 코는 안고냐고 해서 안곤다고는대답했지만, 이를 간다는 이야기는 하고싶었느데 못했다.

  오늘하루 너무 돌아다녀서 피곤하다. 감기가 또 오려고 한다. 안돼~! 이곳은 겨울이 오고있는 터라 꽤나 쌀쌀하다.
이 위험하다는 케이프 타운에서 나는 아직 잘 살아있다. 하지만 이곳이 정말 위험한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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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