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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7. 10:54

비교 하루.............●2013. 10. 27. 10:54

며칠전 라디오에서 월급이 7천만원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부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있고, 그들의 재산액이 기하학적이라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월급금액을 들으니 기분이 좀 달랐다.

무슨 그룹 회장이라던지, 사업가라던지 하는것이 아니라, 월급쟁이의 월급이 그렇다니...

연봉이라해도 나에게는 많은 금액인데 그것이 월급이라하니, 왠지 씁쓸한거라.

 

하지만 모든 불만은 비교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했다.

남들이 얼마를 받든 그것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건만, 나는 자꾸 나의 생활을 남들과 비교하려한다.

나는 내 생활속에서 만족하며 살면 그것이 최고이리. 이토록 나는 살면서 도를 닦는다. 하하하...

 

어찌되었든,  적어도 지금은 나의 삶에 만족하고있다. 어떤 사람은 비웃을 수도 있겠지. 그러나 그것마저 무슨 상관이랴.

나는 나의 인생을 산다. 나의 인생을 슬기롭고 행복하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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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