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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5. 06:18

자전거탄 소년- 다르덴형제 하루.............●2017. 2. 15. 06:18

티비에서 작품소개및 평론을 듣고 보고싶어서 보게되었다. 그런데 티비에서 너무많은 이야기를 듣고난후라 사실 영화에 집중이 어려웠다. 이장면이 그것이구나, 정말 이아이가 계속 뛰어다니는구나 등등 한번 이미봤던 영화인것처럼. 어쨌든 그 와중에도 영화는 볼만했다. 아버지한테 버림받은소년. 그 소년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도 안된다. 세상에 홀로남아 하늘이 무너질것같은 느낌이었겠지. 아버지를 찾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었는데...
그 소년과함께가된 한 여자. 아무 이유없이 그를 사랑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였다. 마치 진짜 부모인것처럼.
그녀는 소년의 부탁 한번에 그와 함께하게 된다. 그것처럼 어떤행동의 이유는 무척 사소한 것일수 있다. 물론 그 사소함 내면에는 커다란 설명하기힘든 이유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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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