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8. 8. 14. 23:43

입추 하루.............●2018. 8. 14. 23:43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 아니, 더웠단다.
더위를 덜타고, 둔한 나에게는 그저 그런 여름일 뿐이었지만...
어쨌든 신기하게도 입추가 지나자, 날이 약간 풀렸다. 수돗물도 뜨듯에서 미지근으로 바뀌었고, 바람도 두꺼운 이불느낌에서 조금은 얇은 이불같은 느낌이 되었다.
새벽 출근시간에 더웠던 것도 약간 풀렸다.
신기하다. 24절기가 이렇게 정확할 줄이야.
선조들의 지혜는 정말 대단대단.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에 가고싶어졌다.   (0) 2018.08.15
누군가를 리드한다는 것은.   (0) 2018.08.15
우물 안 개구리 처럼 살기.   (0) 2018.08.02
쌈, 마이웨이  (0) 2018.07.25
그대, 거기 있어 줄래요?  (0) 2018.07.05
:
Posted by hannes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