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5. 07:12
갈대밭 하루.............●2023. 11. 5. 07:12
인생은 앞이 보이지 않는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을 걷는것과도 같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길을 걸을 수도 있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도 있다.
어느방향으로 갈지는 매 순간 나의 선택이다. 그 길에 좋은선택과 나쁜선택은 없다. 그저 동서남북이 있을뿐….
가다보면 물웅덩이가 나올 수도 있고, 돌길이 나올 수도 있고, 비단길이 펼쳐질 수도 있다. 아무도 그 앞에 어떤길이 놓여있을지 모른다.
물웅덩이가 나오면 돌아가면되고, 돌길도 내가 좋아하면 좋은길이된다.
갈대밭의 끝은 없다. 그러니 어디까지 가든 상관없다.
가다가 좋은사람을 만나서 함께 걷는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길을 혼자서 걷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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