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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AFRICA'에 해당되는 글 21

  1. 2010.06.04 making fire
  2. 2010.05.29 last day in Namibia
2010. 6. 4. 20:06

making fire I LOVE AFRICA2010. 6. 4. 20:06


2010. 05. 01.

bushman walking이 있었다. 원래 bushman이라는 말은 그들을 낮춰부르는 것이고 원래는 '산족'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bushman이 더 잘 알려져 있어서 말이 그렇게 굳어졌다. 아무튼 어제 그들의 노래와 춤을 감상하고, 오늘 아침일찌기 그들과 길을 나섰다. 그들은 자연에서 많은것들을 자급자족했다. 걸치고있는 것도 작은 동물의 가죽들이었고, 음식과 약도 식물에서 얻어냈다. 하지만 문명화가 많이 되어서 돈도 알고, 담배도 좋아했다. 라이타도 이용했다. 국가에서 사냥을 제한시켜 우리는 그들이 사냥하는 것도 보지못했다. 그들이 10년 뒤에는 아예 없어져버릴꺼라는 이야기도 있다. 빈번하게 관광객들과 만나니, 그렇지 않을것이라고 장담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아래는 그들이 불을 피우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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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
2010. 5. 29. 09:06

last day in Namibia I LOVE AFRICA2010. 5. 29. 09:06


2010. 04. 30

  오늘은 4월의 마지막날이다. 아침 6시 30분. 마이클이 떠나는 날이다. 그렇게 친하진 않았지만, 사실 좀 섭섭하다. 이젠 다시 볼수없을지도 모르니말이다. 그래도 우리의Baby였는데... 그리고 마이클은 노매드 사무실에서 가장 처음만난 사람이기도 하다. 그의 큰 가방에 놀랬더랬다. 배낭이 기본 70L짜리다. 내껀 40L. 완전 귀엽다. 오늘은 나미비아에서의 마지막날이기도 하다. 보츠와나로 가기 위해 또 아침부터 줄창 달려야겠지. 어제도 거의 6시간 넘게 운전만한 Dzingi가 참 고맙다. 졸립다고 점심도 잘 안챙겨먹는다. 참! 나의 아이폰 이어폰을 찾아서 정말 기쁘다.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이 작은 가방안에서 물건들을 찾는 것이 어찌나 힘든지... 어제는 또 칫솔을 잃어버렸다. 이건 좀 확실히 놔두고 온것 같다. 흠흠.. 그리고 첫번째, 두번째 Martin들과 조금 더 친해졌다. 히히. 오늘은 사람들이 말하는 걸 좀 받아적어 봐야겠다. 후훗// Sarah와 cora가 나보고 영어실력이 늘었다는데... 믿을수가 없다. I'm always quiet를 말하려고 5초정도를 버벅거렸었다. 흠흠;;; 갑자기 민망스러운 "No thanks"가 생각나는군..
  그나저나 오늘은 또 보츠와나에서 무엇을 하게될까. 기대~기대~! 음흠흠~. 

    

  오늘은 줄창 달리기만했다. 7시 30분에 아침식사후, 마이클과 이별하고 새로운 멤버 Tom & Chris를 실은채 달리고 또 달려서 보츠와나로 왔고, 또 달려서 5시다. 먹고 달리고, 먹고 달리고... 오늘도 Dzingi 화이팅! 그나마 All포장도로라서 너무나도 편안하게왔다. 낮잠도 늘어지게 2번이나 잤다. 여기사람들은 이상할만큼 서로를 잘 놀리거나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조금만 친해져도 그 징표로 서로에게 짖궂게 장난치곤하는데말이다. 여기선 정말 조심스럽다. 상대가 어떻든 거의 상관하지 않고, 가끔씩 장난치되, 서로를 굉장히 존중해준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Hello. How are you. Thank you. Sorry. 등 배려의 멘트를 날린다.
  보츠와나는 인구가 별로 없는 나라라서 그런지 고속도로에서 만나면 누구에게든지 인사를 건네고 모두가 my friend다. 고속도로에서 다른차를 만나기도 쉽지않다. 약 2분에 한대씩 마주오는차를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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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