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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AFRICA'에 해당되는 글 21

  1. 2010.06.04 second day in okavango delta
  2. 2010.06.04 first day in okavango delta
2010. 6. 4. 21:59

second day in okavango delta I LOVE AFRICA2010. 6. 4. 21:59


2010. 05. 03.


오카방고델타에서의 월요일 7시부터 3시간, 어제에 이어 두번째 정글탐험을 했다. 아침이슬때문에 운동화,양말 그리고 바지까지 흠뻑 젖었다. 늦은 아침식사후 모두 피곤해서 퍼져있다. 부시 toilet이라 무척 걱정했었는데 가득찬 bush toilet위에 Gold dung을 누는데 성공했다. 왓후! 이건 뭐 똥의 색깔이라기 보다는, 아름다운 자연의 색깔이라 말하고싶다. 내가 너무 많이 먹는다고 Brian이 뭐라고 했었는데, 오늘 아침도 무지 많이 먹고 완전히 건강한 상태다. 아마 저녁 sunset크루즈까지 휴식일거다. 유후~ 날짜를 세알려보니 집에가는 시간이 성큼 다가왔다. 얼른 집에가서 쉬고싶기도 하지만, 이곳 생활들을 떠나려니 아쉽기만하다. 이제 막 felicity와 더 친해지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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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
2010. 6. 4. 20:23

first day in okavango delta I LOVE AFRICA2010. 6. 4. 20:23


2010. 05. 02.

  

  

어제부터 나는 오카방고델타다. 어제는 놀라운 도카방고델타를 하늘에서 관람한 후 오늘은 모코로(?)를 타고 오카방고 델타를 떠다니고있다. 우리의 다음 campsite로 가는거다.

  

어제 사실 좀 많이 놀랐다. 오! 이런 세상이 있는지 몰랐다. 생길지 말지도 모르는 아들에게 벌써 이 놀라운 광경을 설명하고있었다. 이런 평원은 본적이 없다. 끝없이 펼쳐진 대지위에 손톱만한 코끼리가 거닐고 있었꼬, 기린은 부러뜨려 놓은 이쑤시개만큼 작아 보였다.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또 있을까 싶었다. 지금 우리는 okavango delta의 한 줄기의 baboon land에 왔다. 오는2시간동안 정말 수천마리의 곤충들을 만난것 같다. 덕분에 그들과 조금 친해질수 있었다. 여기는 자연 그대로이다. 문명의 흔적이라고는 없다. 우리가 정말 많은것들을 싣고와 옮기고 있지만...;;

후~ 여태까지의 camping은 정말 쾌적한 것이었다. 우리는 여기 이 조그마한 해변같은 캠사이트에 옹기종기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맛있는 점심이었다. 뭐가 힘들었는지, 빵을 5조각이나 먹었다. 그리고 지금은 상큼한 아오리사과의 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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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