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티가 참 좋고, 여주인공이랑 등장인물 모두 예쁘고 잘났다. 옛날이야기에대한 해석도 좋고, 삶과 죽음에 대해 조금더 생각해보게해서 좋다.
근데...... 재미가없다. 이제 6화. 계속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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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댄스 수업 첫날이었다. 이럴수가! 또다시 신세계다!
내가모르던 밤문화(?)가 펼쳐져있었다. 너무도 열정적으로!!!
교실두개정도되보이는 공간에 빙글빙글 노래방 조명, 사람은 백명은 되는듯했다. 모두가 공간을 가득 메우고 춤을 췄다. 나는... 너무못해서 춤을 출수가없었다 다른사람들은 진짜 잘췄다. 어떻게저렇게 섹시하게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리듬에 맞춰 발레리나처럼 기교있게 선을 그리지?? 그들은 신나게 계속계속 춤을 춰댔다! 나도! 저렇게되어야지! 단기목표가 생겼다. 나도 무대를 누비며 춤을 출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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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인간이 그냥 너무 재미가 없어서 더 그래..
아무리 늦지않았다고 애를 써서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미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아니야 너무 늦었어 늦었어.
너무너무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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