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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9. 22:55

노동의 대가 하루.............●2017. 2. 19. 22:55

나는 내가 일한만큼의 정당한월급을 받고 있는 것일까?
바보처럼 주는만큼만 받고 일하는 것은 아닐까?
옆사람보다 십만원 더 받는다고 안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처음부터 저임금을 주는 곳에서는 일을 안하는 것이 맞은 것이었을까?
아니면, 우선은 취직을 하여 나의 가치를 높여, 임금을 올리는 것이 맞는 걸까?
사업주들은 도대체 얼마의 이익을 내야 만족하고, 고용인들을 위해주게 되는 것일까?
원래 사장들은 일을 안하고 돈을 버는 것일까?
투자를 했으니 일은 안해도 되는 걸까?
돈없는 사장만 일을 하는 것일까?
본인에게 일은 단지 돈을 버는 수단일까?
그들 인생의 목적은 돈을 쓰는 것일까?
내가 사장에게 순수익의 얼마를 청구하는 것이 가장 타탕할까?
과연 나는 사업주가되면 얼마를 벌고싶을까?
우선은 나는 나의 가치를 한 껏 올려야겠다.
그런다음 사업주가되어, 고용인을 많이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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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
2017. 2. 15. 06:59

부탁 하루.............●2017. 2. 15. 06:59

누군가가 내가 원하는것을 해줄 것이라 절대 기대하지말자. 기대하기전에 차라리 그에게 부탁을하자. 내가 부탁해본결과 거절하는 이는 절반도 되지 않았으니...
그리고 그들의 거절에 태연해지자. 그들에게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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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
2017. 2. 15. 06:18

자전거탄 소년- 다르덴형제 하루.............●2017. 2. 15. 06:18

티비에서 작품소개및 평론을 듣고 보고싶어서 보게되었다. 그런데 티비에서 너무많은 이야기를 듣고난후라 사실 영화에 집중이 어려웠다. 이장면이 그것이구나, 정말 이아이가 계속 뛰어다니는구나 등등 한번 이미봤던 영화인것처럼. 어쨌든 그 와중에도 영화는 볼만했다. 아버지한테 버림받은소년. 그 소년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도 안된다. 세상에 홀로남아 하늘이 무너질것같은 느낌이었겠지. 아버지를 찾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었는데...
그 소년과함께가된 한 여자. 아무 이유없이 그를 사랑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였다. 마치 진짜 부모인것처럼.
그녀는 소년의 부탁 한번에 그와 함께하게 된다. 그것처럼 어떤행동의 이유는 무척 사소한 것일수 있다. 물론 그 사소함 내면에는 커다란 설명하기힘든 이유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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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nes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