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9. 18:37
바람, 바람 하루.............●2012. 6. 19. 18:37
어릴적,산책길에 강아지에게 쫒기던 기억
내가 정성들여쓴 그림일기에 도장을 두개밖에 안줬던 초등학교일학년 담임선생님.
좋아하던 친구랑 짝꿍됐던날.
천국처럼느꼈던 나미비아의 에토샤국립공원에서의 휴식.
살면서 영원히 내 기억속에 또렷이 남을 날들이다. 나는 이것저것 특별히 기억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몇몇 단편적인 기억들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것들이 있다. 올봄의 녹음또한 그러하고, 오늘의 이 포근한 바람도 아마 그러할 것이다. 장마속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나를 기분좋게하는 저녁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가 정성들여쓴 그림일기에 도장을 두개밖에 안줬던 초등학교일학년 담임선생님.
좋아하던 친구랑 짝꿍됐던날.
천국처럼느꼈던 나미비아의 에토샤국립공원에서의 휴식.
살면서 영원히 내 기억속에 또렷이 남을 날들이다. 나는 이것저것 특별히 기억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몇몇 단편적인 기억들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것들이 있다. 올봄의 녹음또한 그러하고, 오늘의 이 포근한 바람도 아마 그러할 것이다. 장마속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나를 기분좋게하는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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